코스피 공포·탐욕 지수 · 2026-10-22
해마다 시장 분위기는 다릅니다. 공포탐욕지수를 연도별로 묶어 어느 해가 가장 무서웠는지 정리했습니다. 값이 높을수록 공포입니다.
2022년입니다. 연평균 공포지수 54.3에 극단적 공포(75 이상)를 찍은 날이 15일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강달러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 약세였던 해입니다.
| 연도 | 평균 지수 | 최고 공포 | 극공포일 |
| 2022 | 54.3 | 87.1 | 15일 |
| 2023 | 42.6 | 76.1 | 2일 |
| 2024 | 44.4 | 76.9 | 2일 |
| 2025 | 38.2 | 75.1 | 1일 |
| 2026 | 50.5 | 82.0 | 7일 |
2025년입니다. 연평균 38.2로 탐욕 쪽에 가까웠고 극공포일은 단 하루였습니다. 최저값 12.1은 4년 통틀어 가장 과열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연평균 50.5로 2022년 다음으로 공포스러운 해입니다. 특이한 건 진폭입니다. 최저 21.3(극단적 탐욕)과 최고 82.0(극단적 공포)을 한 해 안에 모두 지났습니다. 반년 만에 두 배 오른 뒤 급락한 최대낙폭 -38.6% 구간이 이 진폭을 만들었습니다.